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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내년 총선 경기도 국회의원 예비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9일 오전 국회 정론관.
 민중당 내년 총선 경기도 국회의원 예비 후보 출마선언 기자회견, 9일 오전 국회 정론관.
ⓒ 민중당 경기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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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경기도당이 지난 9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에 열리는 제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지역과 예비 후보자를 공개했다.

'화성시 을'에 두 명이 출마해 예비 후보자는 총 34명이고, 출마 지역은 33개다. 출마 지역과 예비 후보자 이름은 다음과 같다.

▲임은지(수원시 갑, 수원일하는 여성회 대표) ▲박승하(수원시 을, 수원노동인권센터 소장) ▲임미숙(수원시 병, 수원노동인권센터 이사장 ) ▲강새별(수원시 정, 20대 민중연합 국회의원 후보) ▲이미영(수원시 무, 수원권역 노동네트워크 대표) ▲장지화(성남시 수정구, 민중당 공동대표) ▲김미희(성남시 중원구, 19대 국회의원) ▲김미라(성남시 분당구 을, 전 성남시의원) ▲김재연(의정부시 을, 19대 국회의원) ▲이시내(안양시 만안구, 푸른 어린이도서관 관장) ▲백현종(부천시 원미구 을, 민중당 부천시 위원장) ▲정하준(광명시 갑, 민중당 광명시 위원장) ▲김성기(평택시 갑, 평택평화시민연대 상임공동대표) ▲서광수(평택시 을, 민중당 평택시 위원장) ▲홍연아(안산시 상록구 갑, 전 경기도의원) ▲송영주(고양시 을, 전 경기도의원) ▲최영희(고양시 병, 민중당 고양시지역위원장) ▲김석용(의왕·과천시, 농업회사법인 (주)우리동네 농부들 이사) ▲김보섭(구리시, 구리 비정규직 노동센터 소장) ▲김진만(남양주시 병, 남양주 노동권익 센터장) ▲이우선(오산시, 오산 여성회 대표) ▲황규범(시흥시 갑, 전국요양서비스노동조합 시흥안산지회장) ▲이현심(하남시, 전 하남시의원) ▲김배곤(용인시 을, 민중당 용인시 위원장) ▲이재희(파주시 갑, 경기북부 노동권익센터 대표) ▲안재범(김포시 갑, 김포민주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공동대표) ▲홍성규(화성시 갑, 화성 노동인권센터 소장) ▲최진선(화성시 을,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화성지회 사무국장) ▲김영신(화성시 을, 여성엄마민중당 집행위원장) ▲박혜명(화성시 병, 전 화성시의원) ▲양은미(광주시 을, 광주여성회 대표) ▲한현호(양주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교육위원) ▲이명원(포천시 가평군, 포천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장) ▲김익영(안성시, 민중당 경기도당 교육위원장)

민중당 경기도당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민중당은 대한민국의 자주와 노동존중의 가치를 첫 자리에 둔 유일한 정당이고, 2017년 10월 창당 이래 교육공무직 법제화, 최저임금 1만원 실현 등을 위해 노력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민중당은 "지금 국회는 식물국회를 넘어 동물국회라는 오명까지 뒤집어썼다"라고 지적하며 "거대양당의 구태 국회를 노동자 서민의 국회로 만들고, 미군기지 도시 경기도를 평화와 번영의 기지로 만들며, 촛불의 의지를 지키는 진보정치를 펼치겠다"라고 밝혔다.

태그:#민중당, #경기도, #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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