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경남 김해 한 빌라에서 불이 나 부부가 사망했다.

김해중부경찰서 등에 의하면, 6일 오전 1시 3분경 경남 김해시 봉황동 소재 빌라 4층에서 불이 나, 김아무개(81)·문아무개(61·여) 부부가 사망했다.

김씨는 욕실, 문씨는 거실에서 각각 숨진 채 발견되었다.

불로 인해 4층 약 72㎡이 모두 소실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원인 등에 대해 조사하고 있다.
 
김해 빌라 화재.
 김해 빌라 화재.
ⓒ 경남소방본부

관련사진보기


태그:#김해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