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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반 가량이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으며,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 8천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명 중 7명 가량이 국내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며, 여행 기간은 '2박 3일'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국민들의 여름휴가 여행계획을 조사한 결과를 28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국민 1005명을 대상으로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6월 13일부터 18일까지 전화면접방식으로 진행됐다. 조사 표본 오차는 95%이고 신뢰 수준 ±3.08%이다.
 
 2019 국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결과
 2019 국민 여름휴가 여행계획 조사결과
ⓒ 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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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결과, 국민 중 올해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응답자는 48.2%였다. '다녀올 계획이 있다'는 응답자는 33.8%였고, '아직 계획하지는 않았지만 다녀올 예정'이라고 답변한 응답자는 13.5%였다. 이미 다녀온 응답자는 0.9%였다.

여름휴가 계획이 없는 응답자들은 '여가시간 및 마음의 여유 부족'(39.3%)이라고 답변한 사람이 가장 많았고, '여행비용 부족'(24.7%), '건강상의 이유'(20.4%), '가족 부양 부담'(7.9%) 등의 순이었다.

이번 조사에서 여름휴가 계획이 있는 국민 중 국내여행을 고려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총 69.8%였다. 이중 '국내여행만 가는 국민'은 64.9%였고, '국내여행과 국외여행을 모두 가는 국민'은 4.9%였다.

국내여행 방문 목적지는 강원(30.6%), 제주(17.0%), 경남(13.4%), 전남(10.9%)의 순이었다.

출발일은 '7월 말, 8월 초'가 25.5%로 가장 많았고, '8월 초순'(9.5%), '7월 초순'(7.0%), '7월 중하순'(6.9%) 순이었다. 여행기간은 '2박 3일'(36.5%), '3박 4일'(17.1%), '1박 2일'(16.6%), '일주일 이상'(5.2%)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 응답한 국민들의 여행 예상 지출액은 평균 26만 8천 원이었다. 이중 '20만 원 이상~30만 원 미만'이 29.3%로 가장 많았고, '10만 원 이상~20만 원 미만' 26.7%, '30만 원 이상~50만 원 미만' 21.4%, '50만 원 이상~100만 원 미만' 12.2% 순으로 응답했다.

여행지로의 주요 교통수단은 '자가용'이 71.9%로 가장 많았고, '비행기'(14.8%), '철도'(5.7%), '고속-시외버스'(3.2%) 등의 순이었다. 여행지에서의 숙박은 '펜션'(37.8%), '콘도미니엄'(16.8%), '호텔'(14.6%), '가족-친지의 집'(6.0%) 순이었다.

태그:#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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