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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쳐가는 세상 구하기

-배달국의 후예 배달민족(倍達民族) 눈을 떠야-
19.06.26 07: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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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미쳐가는 세상 구하기
-배달국의 후예 배달민족(倍達民族) 눈을 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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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도 진보도 극단적 이기주의로 미쳐가는 세상을 구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 만족의 뿌리를 알아야 미쳐가는 세상을 구할 수 있습니다.

# 배달국의 후예
우리조상들은 지금부터 약8천년전부터 지금 러시아의 바이칼호 부근에서 살았습니다. 그곳에서 배달국(倍達國)을 세워 태평성대를 누렸는데, 배달국 제 18대(기원전 2381년) 거불단 환웅이 계셨습니다. 물론 환웅은 환인천제(환인하느님)의 자손입니다.
 
거불단 환웅은 이때 동방으로 나아가 민족의 성산인 백두산을 중심으로 세력을 확장하다가 이곳의 지방 세력인 곰을 신성시하는 곰 족의 딸과 결혼을 하여 단군을 낳았습니다.
 
단군이 자라서 백두산을 중심으로 나라를 세우니 이 나라가 바로 고조선입니다.
고기(古記)에 이르기를 국조단군왕검(國祖檀君王儉)의 아버지는 배달국 제18代(BC, 2381) 거불단 환웅천황이시고, 어머니는 웅씨국(熊氏國)의 왕여(王女)이라 하였습니다.
단군왕검께서는 이 두 분 사이에서 4389년前,(신묘辛卯年: BC 2370)年 5월 2일 인시(寅時)에 태어나셨습니다.
 
#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개천(開天)이란 본디 환웅이 처음으로 하늘을 열고 백두산 신단수 아래로 내려와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뜻을 펼치기 시작한 사건을 가리킵니다.
보통 개천은 BC 2333년 10월 3일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이 날은 실제로는 단군이 나라를 세운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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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倍達)은 밝은 산을 뜻합니다.
배달민족은 밝음을 전하는 민족이란 뜻입니다.
배달민족은 곧 우리 민족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배달은 우리나라 역사상 최초의 나라 이름으로서, 배달국(倍達國)은 환인의 아들 환웅이 지상에 내려와 세운 나라라고 합니다.
옛날에 고조선을 이루고 있는 종족들을 발달족이라고 했는데,
'발달'에서 '발'의 어원은 '밝다'이며 이것은 '발' 또는 '박'으로 발음됩니다.
'달'은 산을 뜻하는 옛말입니다.
따라서 '배달'은 밝은 산, 큰 산을 뜻하는 '박달'의 말소리가 변해서 이루어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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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리민족은 인류의 희망이 되는 동방의 해 뜨는 나라 배달국의 백성이었습니다.
반만년의 역사를 지켜온 우리나라의 정신적 지주는 단군이었습니다.
찬란한 문화를 가졌던 우리민족이 100년 전후로 타락한 서양 문물을 뒤집어쓴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나라를 빼앗겼습니다.
일본 패망 후 미국과 소련의 신탁통치로 지금까지 남북이 허리가 잘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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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들어와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이 계속 전개되고 있습니다.
중국과 미국 일본 러시아의 열강에 끼여 화합과 통합은 실종되었습니다.
모두가 찢어지고, 갈라지고 몸과 마음이 만신창이가 되었습니다.
젊은이들은 결혼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식도 가지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들이 보기에 미래가 희망이 없다고 보는 까닭입니다.
세상이 극도의 개인주의 이기주의에 미쳐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뿌리인 고조선,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대한민국임시정부에서도
민족의 국조이신 단군을 숭상했습니다.
그리고 국난에 처했을 때 우리는 배달민족의 후예로 똘똘 뭉쳐 위기를 극복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 민족의 뿌리이신 국조 단군의 의미가 크게 상실되었습니다.
초등학교 교정에 단군상이 훼손되기 일쑤였습니다.
일부 몰지각한 종교인들의 소행이었던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종교를 떠나 우리민족의 정신을 하나로 모우는 일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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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민족정신을 되찾는 일꾼들을 뽑아야 합니다.
'진보다. 보수다.'는 이념이 아니라, 민족의 희망이 되고 빛이 되는 단군의 후예로서
부끄럽지 않은 지도자를 찾아야 합니다.
이념을 초월하고 종교를 초월한 지도자를 찾아야합니다.
민족 통일을 최우선 하는 지도자, 만신창이가 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지도자를 우리는 원합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弘益人間 理和世界) !!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고
진리로 세상을 살게 하는 것
이것은
우리 민족의 건국이념입니다.
 
이 이념은 불교나 기독교 가르침에 모두 부합하는 말입니다.
한 마디로 <동체대비(同體大悲)>입니다.
 
홍익인간 이화세계
동체대비로
나를 구하고 가족을 구하고
우리민족과 세상을 구합시다.
감사합니다.
 

태그:#민족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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