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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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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교육청 봉사동아리 '민들레회'(회장 권상태)가 주말에 청각장애인 부모와 자녀들이 사는 가정을 찾아 봉사 활동을 벌였다.

'민들레회'는 경남도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자생적 봉사단체로, 한부모와 조손, 소년·소녀 가정 등을 대상으로 매년 상‧하반기로 나눠 '민들레 하우스'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직원들는 22~23일 사이 청각장애인 부모와 초등‧중학생 남매가 거주하는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 소재 아파트를 찾아 온정의 구슬땀을 흘렸다.

40여 명의 회원은 욕실 리모델링, 도배·장판 시공, 공부방 꾸미기, 가구 구입 및 배치, 집안 정리정돈과 청소를 통하여 성장기 아동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민들레회 권상태 회장은 "주거 환경 개선으로 우리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 꿈을 이루어나갈 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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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경남도교육청 직원 단체인 "민들레회"가 주말에 봉사활동을 벌였다.
ⓒ 경남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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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경상남도교육청, #민들레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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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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