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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옛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에 마련된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옛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에 마련된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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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에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팜(Farm)‧락(樂)'이 개장했다.
 
6월 23일 창원시는 하루 전날, 성산구 소재 옛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의 주택 철거지역에 도시농업의 서막을 알리고자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하는 도시농업 프로젝트인 공동체 텃밭 '팜(Farm)‧락(樂)'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도시농업연구회와 텃밭 분양자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전국 최대의 도시농업단지로서 시장의 공약사항을 완성하는 이날 행사는 농악대의 길놀이를 시작으로 텃밭소개와 분양자별 텃밭배정, 텃밭 안전교육 및 이벤트 행사로 콩종자 나눔, 모종식재 등 다양한 행사들로 진행됐다.
 
각종 건축 폐자재와 쓰레기더미였던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 1만㎡이 도시농업 지역으로 재탄생한 것이다. 일부 구간에는 산파첸스, 비름채송화,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을 심어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꾸며졌다.
 
분양텃밭은 1개 구좌당 20㎡로 5월까지 참여자를 모집하여 장애인, 다자녀,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약자 100세대를 포함 총 300세대에 텃밭 분양을 완료했다.
 
창원시는 "공동체 텃밭에서는 앞으로 도시농업 전문가를 파견하여 참여하는 시민들에게 간단한 농기구 사용법, 계절별 텃밭 가꾸는 요령, 농작물별 물주기 등 기초영농교육을 진행하여 운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고 했다.
 
이날 개장식에 참석한 허성무 시장은 "도시농업은 도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환경 재생, 복지, 교육, 치유 등 무한대적 가치를 지닌다"고 했다.
 
허 시장은 "도시민의 농업‧농촌에 대한 이해를 통해 도시와 농촌교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라며, 영농활동을 통해 공동체의식 함양과 힐링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옛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에 마련된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경남 창원 성산구 소재 옛 신촌동 자연재해위험지역에 마련된 도시농업 공동체 텃밭.
ⓒ 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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