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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청와대 북한 기습 과 문재인 북한 목선대응 조선일보이중잣대? 조선 [사설] '대화로 나라 지킨다'는 軍과 北 어선 희극 에 대해서

19.06.20 07:26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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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청와대 북한 기습 과 문재인 북한 목선대응 조선일보이중잣대? 조선 [사설] '대화로 나라 지킨다'는 軍과 北 어선 희극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국방부가 발행하는 국방일보의 17일 자 1면 머리기사는 눈을 의심케 했다. '남북 평화 지키는 것은 군사력이 아닌 대화'가 큰 제목이었다. 기사 내용은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연설이었다. 문 대통령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는 이제 많은 국민이 알고 있다. 김일성 훈장을 받은 김원봉을 국군의 뿌리인 것처럼 내세웠다. 그러나 국가 안보의 최후 보루인 군이 군사력이 아닌 대화로 국방을 한다고 내세우는 것을 보니 나라 전체가 무슨 코미디 판을 벌이는 것 같다. 60만 국군 장병이 이 신문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겠나. 북한의 김정은은 미사일 발사 실험을 참관한 뒤 "강력한 힘에 의해서만 평화와 안전이 보장된다"고 했다. 우리 장병들은 "평화를 지키는 데 군사력은 필요 없다"는 말을 듣고 있다. 국방일보는 인터넷판에선 제목을 바꿨다고 한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군사쿠데타 일으킨 박정희 정권의 중앙정보부(현 국정원)이 박정희 정권의 정권 안보 위해 박정희 집권 여당인 공화당 창당등 정치공작에  올인하고 있었던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 공비 들에 위해 서울 청와대 앞까지 기습당하는 국가안보 위기를 맞았을 때 방상훈 현사장의 아버지인  당시 방일영 조선일보 사장의 조선일보는  박정희 정권의 청와대 앞까지 북한 무장공비에 뚫린  국가안보 절대절명의 위기와 허점을 비판 하기는커녕   국가안보 구멍뜷린 박정희 정권을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북한 규탄만 일삼았었다.


조선사설은


"지난 15일 삼척항에 들어온 북 어선을 둘러싼 희극 같은 일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북한인 귀순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경우는 과거 여러 차례 있었다. 귀순병이 우리 초소를 노크해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는 '노크 귀순'도 있다. 그러나 '대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군 실상과 이 사건이 겹치니 지금 국방이 존재하느냐는 의문까지 드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문재인 정부가  '대화로 나라를 지킨다'는 군 실상과 이 사건이 겹치니 지금 국방이 존재하느냐는 의문까지 드는 것이라면서 지난 15일 삼척항에 들어온 북 어선을 둘러싼 희극 같은 일은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 공비 들에 위해 서울 청와대앞까지 기습당하는 국가안보 위기를 맞았을 때 국가안보 구멍뜷린 박정희 정권을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북한 규탄만 일삼았던 때와 사뭇 다르다.


조선사설은


"군경이 "소형 목선이라 레이더 탐지가 어려웠다"고 한 해명은 일리가 없지 않다. 실제로 레이더는 만능이 아니다. 작은 목선과 파도 반사파를 구별하기 쉽지 않다고 한다. 하지만 북 어선은 12일 저녁 9시쯤 동해 NLL을 넘은 이후 130㎞를 남하해 15일 오전 6시 20분쯤 삼척항에 줄을 묶을 때까지 57시간 넘게 우리 동해상에 있었다. 아무리 레이더 탐지가 제한적이라지만 이것은 도를 넘은 것 아닌가."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가 지난 15일 삼척항에 들어온 북 어선을 국민들보다 늦게 발견한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바로 잡아야 한다. 그러나 조선사설이 비판할 자격이 있을까? 조선일보 유석재 기자가 2008년 7월7일 조선일보 인터넷판에 보도한 "북(北) 특수부대 31명 서울 침투" 제하의 기사를 보면


"1967년 5월 제6대 대선에서 116만 표 차이로 재선에 성공한 대통령 박정희(朴正熙)는 심각한 안보 위기에 직면했다. 그해 북한 김일성(金日成)은 통일 전략을 무력적화 노선으로 바꾸고 대남 무장 공세를 강화했다. 7월에는 중앙정보부의 무리한 수사와 가혹행위로 물의를 빚은 동백림(동베를린) 간첩단 사건이 일어났다.



1968년 1월 21일 밤 10시, 군복을 입고 무장한 31명의 괴한들이 자하문 고개를 넘었다. 이들의 정체는 북한 124군 소속 특수부대원들이었으며, 나흘 전 휴전선을 넘어 시속 10㎞로 산속을 주파해 그곳에 닿았던 것이다. 목표는 '청와대 습격과 박정희 살해'였다. 이제 모퉁이 하나만 돌면 청와대였다.

그때 종로경찰서장 최규식(崔圭植)이 탄 지프가 아래쪽에서 올라왔다. "소속을 밝히시오! 외투 안에는 뭐가 들었소?" 최 서장이 권총을 뽑아 들고 저지할 때 시내버스 두 대가 올라와 멈춰 섰다. 지원 병력으로 오판한 간첩들은 최 서장의 가슴에 총을 쏜 뒤 버스에 수류탄을 던지고 흩어져 달아났다. 다음날 새벽 인왕산 기슭에서 인민군 소위 김신조(金新朝)가 생포됐고, 나머지 간첩 30명 중 27명이 교전 도중 사살됐으며 1명은 나중에 시체로 발견됐다.



김신조가 잡힌 바로 다음날, 동해에서 활동 중이던 미군 정보수집함 푸에블로(Pueblo) 호가 북한에 납치됐다. 한반도는 한때 전면전의 위기로 치달았다. 그해 11월에는 울진·삼척에 120명의 북한 무장 게릴라가 침투했다. 1968년 한 해 동안 남북한 사이에 356건의 무력 충돌이 일어나 518명이 전사했다.


1·21 사태의 여파는 컸다. 정부는 그해 4월 1일 향토예비군을 창설했으며, '서울 요새화 계획'에 의해 비상시에 서울 시민 30만~4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피소가 1970년까지 건설됐다(남산 1·2호 터널). 수많은 국민들에게 이 사건은 트라우마(정신적 외상)로 남게 됐다. 그것은 '북괴군이 언제라도 우리의 일상 생활 속으로 침투할 수 있다'는 공포였다."


(홍재희)==== 라고 보도하면서 박정희 정권의 국가안보 구멍뚫린사실을  비판하지 않는 논조알수 있다.그런 조선일보가 문재인 정부의 지난 15일 삼척항에 들어온 북 어선을 둘러싼 의혹 문제삼으면서 엄격하게 비판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군은 경계망이 뚫린 부분을 축소·은폐하려 했다. 애초 군경은 북 어선이 "삼척항 인근 앞바다에서 발견됐다"고 발표했지만 실제는 부두에 정박한 뒤에야 주민 신고로 포착됐다. 승선한 북 주민 4명 중 2명은 육지에 올라왔고 그중 한 명이 우리 주민에게 휴대전화를 빌려달라고까지 했다. 군이 발표한 '앞바다 발견'과는 동떨어진 사실들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반공을 국시로 하고 군사쿠데타 일으킨 박정희 정권이  1968년 1월21일 북한 무장 공비 들에 위해 서울 청와대앞까지 기습당하는 국가안보 위기를 맞았을 때 방상훈 현사장의 아버지인  당시 방일영 조선일보 사장의 조선일보는  박정희 정권의 청와대 앞까지 북한 무장공비에 뚫린  국가안보 허점을 비판 하기는커녕   국가안보 구멍뜷린 박정희 정권을 피해자로 둔갑시켜서 북한 규탄만 일삼았었던 조선일보 방상훈 사주의 조선사설이 문재인 정부의 허술한 대처에 대해서 엄격하게 비판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군은 15일 "떠내려 왔다"고 했었다. 표류라는 것이다. 그러나 18일에는 "4명 중 2명은 처음부터 귀순 의도를 갖고 출발했다고 진술했다"고 말을 바꿨다. 북 어선은 14일 밤 엔진을 끄고 삼척 인근 먼바다에 숨어 있다가 15일 일출이 시작되자 삼척항에 접근했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떠밀려온 '표류'가 아니라 목표를 정하고 내려온 '  귀순'이다. 북은 해상 귀순자가 발생하면 '납치'라고 생떼를 쓴 전례가 있다. 정권이 북과 '대화 쇼'에 매달리자 국방부도 그 눈치를 보고 '귀순'을 '표류'라고 속인 것 아닌가. 경계가 뚫린 것도 불안한데 정신은 온통 정권의 심기 맞추기에만 맞춰져 있고 어설픈 거짓말까지 한다. 지금 군은 나라를 지키는 힘인가, 진급시켜 주는 권력자에게 아부하는 집단인가.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박정희 청와대가 북한에 기습당할 때 박정희 피해자 둔갑시킨 조선일보가 지난 15일 삼척항에 들어온 북 어선을 둘러싼  문재인 정부의 부실한 대처 비판하는 것은 설득력 떨어진다.


(자료출처=2019년6월20일 조선일보 [사설] '대화로 나라 지킨다'는 軍과 北 어선 희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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