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노조는 13일 1시 30분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총력투쟁 선포대회를 열고 환자안전 병원, 노동존중 일터를 향한 투쟁을 선언했다.
대회에서는 전국에서 3천여명의 조합원들이 참여했으며 ▲ 2019 산별임단협 투쟁 승리▲ 비정규직 정규직화 ▲ 공공의료 확충·의료민영화 저지 ▲ 해고자 복직 ▲ ILO핵심협약 즉각 비준을 촉구했다.
또한 공짜노동·비정규직·폭언폭행·속임인증 없는 병원,의료법을 준수하고 안전한 병원을 만들기 위한 4OUT 2OK운동에 나서기로 했다.
참가자들은 집회 후 청와대 앞 효자치안센터까지 행진한 뒤 마무리 집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