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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가야테마파크의 태양광 발전시설.
 김해 가야테마파크의 태양광 발전시설.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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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가 연간 7억원의 발전수익이 기대되는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를 갖추었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수익금을 에너지 복지에 최우선 투자하기로 해 관심을 끈다.

6월 13일 김해시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공모에 선정돼 삼계정수장 등 3곳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공모 선정으로 김해시는 국비 11억 6000만원, 시비 12억 8000만원, KT 민자 29억 4000만원 등 총 사업비 53억 8000만원을 확보해, 삼계·명동정수장과 가야테마파크 공공유휴 부지에 투입해 1.8㎿급 태양광 발전시설과 3㎿h급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설치했다.

김해시는 "앞으로 발생하는 발전수익금에 대해 시는 공공기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 같은 지역에너지 지원사업과 LED 등 교체 같은 소외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에 최우선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라고 했다.

지금까지 지자체 발전사업의 경우 공공유휴부지의 일정한 임대료를 받고 발전사업자가 수년간 운영 후 기부체납하는 임대발전사업(BOT방식)으로 해왔으나 이번 시가 선정된 지역에너지신산업 활성화 사업은 지자체가 직접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구조이다.

김해시는 올해도 지역 특성에 적합한 사업모델을 발굴한 다음 컨소시엄을 구성해 에너지신산업 정부 공모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

허성곤 시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국가 에너지 전환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에너지 비용 절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해시는 시민의 에너지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시책을 추진 중이다. 김해시는 한림면 신봉마을, 진영읍 봉하마을 134세대에 이어 대동면, 장유3동 일원 210세대를 대상으로 에너지 자립마을을 조성하고 있다.
 
 김해 명동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시설.
 김해 명동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시설.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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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 삼계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시설.
 김해 삼계정수장의 태양광 발전시설.
ⓒ 김해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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