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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선 7기를 맞은 고양시가 청사에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 슬로건을 새로 내걸었다.
 민선 7기를 맞은 고양시가 청사에 "평화의 시작, 미래의 중심 고양" 슬로건을 새로 내걸었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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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 도서관센터는 올 여름방학에 새롭게 구성된, 어린이도서발굴단이 추천하는 '책꾸러미 대출'을 시행한다.

고양시도서관 사서들로 구성된 어린이도서발굴단은 최근 출간된 책들 가운데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아이들과 함께 읽고 싶거나 아이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책들 위주로 함께 읽고 의논해 추천도서를 선정하는 모임이다.

발굴단 구성원들은 학습만화와 일부 인기도서에만 쏠려 있는 어린이들의 관심을 돌려 다양한 책을 권하고 읽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책 더듬이 역할을 수행하고자 수시로 함께 책을 읽고 논의해 도서를 선정했다.

대상 연령은 6~7세, 8~9세, 10~11세, 12~13세 등이다. 다섯 단계별로 7권씩을 묶어 손쉽게 고를 수 있도록 꾸러미를 구성했다. 책꾸러미는 어린이 자료실에 비치돼 대상별 1꾸러미씩 2주간 대출할 수 있고, 고양시립도서관 총 대출권수 외에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화정, 대화, 아람누리, 덕이, 신원도서관 및 행신어린이도서관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바 있다.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전체 시립도서관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꾸러미 대출을 원하는 이용자는 시립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대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031-8075-9002)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가 스스로 책을 고르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라며 "이번 여름방학에는 '안녕, 책꾸러미'와 함께 어린이들이 책 그리고 도서관과 친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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