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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삼척지역 단오유산의 전통과 오금잠제의 전통과 의미와 가치를 진단해보는 학술대회가 6일 삼척에서 개최됐다.

조선시대 기록을 통해서 알수 있는 삼척지역 대표적 단오인 '오금잠제'는 해방이후에 삼척시내 읍 5동 중심으로 오금잠굿으로 연행 해오다 한때 중단됐다가 2012년부터 다시 복원, 삼척 성북리 읍치성황사에서 단오날에 굿을 올리고 현재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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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를 주관한 아시아강원민속학회 이창식회장은 "한국의 단오문화 중심에는 늘 삼척의 오금잠제를 언급한다며 가치와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러나 그 문화재적 가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학술적 연구의 결과물을 가공하는 일은 일부 부족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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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척단오는 소 중심의 '소 코뚜레 뚫는 날', '소 시집 보내는 날' 등의 의례와 쑥을 엮고 제주를 뿌려 걸어놓아 약발이 좋게 하는 등 의례가 있었으며 또한 오늘날의 씨름과 그네도 단오에서 시작된 문화로 확장되고 있다"고 말하며 닮은 곳도 있지만 삼척단오의 독특한 특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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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잠신의 기원 시기는 신라 또는 고려이며, 고려태조의 유물이라고도 하고 신라 공주의 유물이라고도 한다. 이 때문에 왕신이라고 하고 공주신이라고도 한다. 오금잠제에서 모시는 신령의 신체는 오금잠, 즉 비녀의 일종이라고 기록에 나타나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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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성황신앙과 읍치성황사' 발제에서 서영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는 "삼척의 성황 기록은 신동국여지승람에서는 1486년 기록이 최초이며 읍성내와 갈야산 등 8회이상 이전"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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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성황신은 중국에서 시작됐으며 시장까지 발달해 있다. 한국의 성황은 신라말 고려 초 전란기에 시작됐으며 고려시대에 전국으로 확산됐고 지방의 경우 고을의 필수시설의 하나 였고 중국과는 차이가 있고 고을마다 신은 다르지만 그를 모두 통틀어 성황신"이라 부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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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문화원에서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는 이창식 세명대학교 교수가 '삼척지역의 단오 유산'을 의례적 성격 중심으로 제1주제를 발표했고 '한국의 성황신앙과 삼척읍치성황사'를 주제로 서영대 인하대학교 명예교수가 제2주제를, 김도현 문화재청 전문위원이 '삼척 오금잠제 전통과 의미'로 제3주제를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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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금잠제의 청체성과 가치를 찾기 위해 이어 진행된 이날대회의 종합토론은 강릉원주대학교 장정룡교수가 좌장을 맡고 강영경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이영식 강릉 원주대학교 외래교수, 김대화 삼척문화원장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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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종합방송프로덕션 대표, 동해케이블TV 아나운서, 2017~18년 GTI 국제무역 투자박람회 공연 총감독, 묵호등대마을 논골담길 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