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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제1부의장인 홍재표 도의원(태안1.민주당)은 4일 오후 2시부터 충남태안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의 조속한 추진'을 도모하기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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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표 의원(태안1)은 토론회에 앞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토론회는 태안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조성이 계획보다 부진함에 따라, 그 조속한 추진과 대책수립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기업도시 지정 14년동안 정치권의 무관심으로 방치되었던 점은 정치인으로 무한책임의 마음으로 오늘을 계기로 태안기업도시가 당초 계획대로 신속히 이루어지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이인배 충남연구원 기획경영실장이 주제발표를 맡았고, 이어 김세만 한국관광공사 관광인력개발원 교수위원, 김나희 충북도립대학교 호텔관광외식과 교수, 강봉수 현대도시개발 사업개발 실장, 고준근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장경후 태안군 도시재생과장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토론자로 나서 태안기업도시 조기 조성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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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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