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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에서 유일한 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은 '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 모습)
 호남권에서 유일한 국제관광박람회가 오는 31일부터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사진은 "2018 호남국제관광박람회" 모습)
ⓒ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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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에서 유일하게 국내외 관광정보와 콘텐츠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국제관광박람회가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국제관광박람회에는 괌, 뉴질랜드, 태국 등 해외 10개국, 110여개 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가한다. 한국에서는 제주도와 경상북도가 자치단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의 여수시, 순천시, 나주시, 목포시, 광양시와 신안군, 무안군, 장흥군, 해남군, 완도군, 보성군, 함평군, 영암군과 경남의 남해군, 함양군, 전북 장수군도 별도의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의 관광기념품 공모전 수상작들이 '한국관광 명품전'을 통해 선보이고, '올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된 전남 강진군이 '청자, 조만간(조선을 만나는 시간)', '나이트 드림' 등 이색적인 관광콘텐츠를 소개한다.

한편 이번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는 '찾아가는 경기관광박람회 in 광주'가 동시 개최돼 박람회장을 찾는 이들은 일석이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다.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는 괌, 뉴질랜드, 태국 등 해외 10개국, 110여개 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가한다.(사진은 2018호남국제관광박람회' 모습)
 호남국제관광박람회에는 괌, 뉴질랜드, 태국 등 해외 10개국, 110여개 자치단체 및 관광관련 기관 등이 참가한다.(사진은 2018호남국제관광박람회" 모습)
ⓒ 호남국제관광박람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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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호남국제관광박람회, #여행, #박람회,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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