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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이꾸노구 다찌미 공원에서 통일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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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이꾸노구 다찌미공원에서 통일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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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이꾸노구 다찌미공원에서 통일한마당이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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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ㆍ북 관계가 냉기류가 흐르고 있지만 조국의 통일을 염원하고 동포들의 화합을 다지기위해 통일 한마당을 개최했습니다."
26일 오후 일본 오사카 이꾸노구 다찌미공원에서 통일한마당이 열렸다. 행사 슬로건은 '민족은 하나! 조국은 하나! 동포는 하나!'이다.
무대에서는 동포 학생들의 태권도, 전통 부채춤 공연과 세월호 진상규명, 615 실천운동, 4.27 정상회담 1주년 사진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이어졌다.
손형근 6.15공동선언실천해외측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도쿄와 오사까에서 재일동포와 일본인들이 함께하는 통일한마당이 열린다"고 전했다.
26회를 맞는 통일한마당은 오사카 지역 3곳에서 열리다 지금은 이꾸노구 지역에서만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