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낮의 온도가 35.3˚ 에 이르자, 모심기를 잠시 중단하고 논에 물만 가득 채워놓은 모습(경주시 충효동)
 폭염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한낮의 온도가 35.3˚ 에 이르자, 모심기를 잠시 중단하고 논에 물만 가득 채워놓은 모습(경주시 충효동)
ⓒ 한정환

관련사진보기


경주 지역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35.3˚를 기록하면서 불볕더위로 인하여 모심기 작업이 중단되었다. 가만히 앉아 있어도 온몸에 땀이 주르륵 흘러내리는 무더운 날씨이다.

요즘은 한창 바쁜 모심기 철이다. 그런데 날씨가 너무 덥다 보니 한낮을 피해 해 질 녁에 이앙기로 모를 심으려고 올 스톱 되어있는 상태다. 5월 하순 날씨치고는 더워도 너무 더운 날씨다.


태그:#모이, #모심기, #폭염특보, #최고기온 35.3˚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며 발길 닿은 곳의 풍경과 소소한 일상을 가슴에 담아 옵니다.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