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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대전MBC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한화토탈 대산공장 탱크에는 스틸렌모노모, 디에틸 벤젠 등 모두 6종류의 물질이 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23일 대전MBC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한화토탈 대산공장 탱크에는 스틸렌모노모, 디에틸 벤젠 등 모두 6종류의 물질이 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 방송화면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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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지역 시민단체가 한화토탈 대산공장 유증기 유출 사고로 인한 시민 피해 파악에 나섰다. 

서산환경협의회는 지난 22일 인터넷에 '한화토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피해 제보' 페이지를 개설했다. 피해 시민들은 진료 과정에서 구토와 어지럼증, 목이 따가운 현상 등을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환경협의회는 지난 22일 인터넷에 ‘한화토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피해 제보’ 사이트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제보받고 있다.
 서산환경협의회는 지난 22일 인터넷에 ‘한화토탈 유해화학물질 유출사고 피해 제보’ 사이트를 개설하고,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제보받고 있다.
ⓒ 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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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환경협의회는 "수많은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호흡 기적, 안과적, 피부과적인 통증과 증상들을 호소했고, 다수가 병원 진료를 받았다"면서 "(그러나) 피해 범위가 막대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환경부나 서산시 등에서는 정확한 피해상황을 파악하는 작업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선적으로 서산의 시민과 노동자들의 피해현황을 취합하고 이후 서산시와 한화토탈이 책임지고 진행해야 할 피해보상과 재발방지 대책 수립 과정에서 누락되는 피해자들이 없도록 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서산시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기준 병원을 찾은 시민은 총 1910명이다. 서산시 인구(18만7천여 명)와 비교해보면 적지 않은 숫자다. 

서산환경협의회 피해 제보 사이트가 개설된 후 하루동안 접수된 사례는 총 96건이다. 

제보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 사이트(링크)​​​에서 접수하거나, 서산시민사회환경협의회로 직접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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