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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이해찬 대표에게 달려와 가짜 등급폐 폐지 요구하는 시각장애인 가족 
ⓒ 유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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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전국청년위원회 주최로 열린 '목포에서 봉하까지 민주주의 길 순례단 출정식' 도중 시각장애인 가족이 이해찬 대표에게 달려와 시각장애인의 복지를 권리로 보장하지 않는 가짜 등급제 폐지를 요구하고 있다. 

태그:#시각장애인, #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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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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