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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23일 수원광교 경기행복주택을 방문, 주민 커뮤니티 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14일 “도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의 주거 안정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자료사진)
ⓒ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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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는 14일 여주·평택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기숙사형 청년 주택)' 15호의 운영기관으로 사회적 경제주체인 '가치있는누림'과 '백암복지재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5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이날 "도내 대학생, 사회초년생 등 청년계층의 주거 안정 및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회적 주택을 지속해서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사회적 경제주체가 운영하는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이란?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은 대학생·청년의 주거 불안 해소와 안정적인 학습권 보호 등을 위해 사회적기업, 비영리법인, 협동조합 등 '사회적 경제주체'가 경기도시공사의 매입임대 주택 등을 활용해 임대공급 및 운영 관리하는 주택이다.

경기도시공사가 다가구·다세대 주택을 매입한 후 '사회적 경제주체'에 임대하면, 다시 대학생과 청년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공급된다.

운영 기관인 '사회적 경제주체'는 최소한의 운영경비 등을 고려해 임대료를 시세의 절반 수준으로 저렴하게 임대주택을 입주자에게 공급하고 운영하게 된다. '사회적 경제주체'는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기관선정위원회(주거복지재단)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여주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리움하우스)
 여주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리움하우스)
ⓒ 경기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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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은 다양한 주거서비스가 제공되는 임대주택에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다. 따라서 '사회적 경제주체'가 직접 사회적 주택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기존 임대주택에서는 기대하기 어려웠던 청년층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사회적 주택 운영 기관이 입주민 간담회, 친목 도모 프로그램 등 주거 공동체 활성화까지 지원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청년층의 안정적인 거주와 정착을 유도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 경제주체에 대한 지원도 확대해 지역주민의 주거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여주·평택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 15호 이달 중 입주 모집 공고 예정

경기도시공사는 여주 8호, 평택 7호 등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 15호의 운영기관이 선정됨에 따라 5월 중 입주자 모집공고를 낼 예정이며, 자격심사를 거쳐 입주 대상자를 선정한 후 7월 중에 입주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매입임대 사회적 주택' 입주 대상자는 졸업 후 2년 이내 취업 준비생을 포함한 대학생과 만 19세~39세 이하인 청년으로, 대학생은 본인과 부모의 월평균 소득 합계 기준, 청년은 본인의 월평균 소득을 기준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약 350만 원)에 해당해야 한다.

대학생과 청년은 사회적 주택에 6년 동안 거주할 수 있고 재계약, 보유 자산 기준 등은 행복주택의 대학생 및 청년 기준을 준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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