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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공원위원회 월평공원 갈마지구 민간특례사업 부결

19.04.26 16:48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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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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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을 비롯한 월평공원 대구모아파트 건설저지 시민대책위는 26일 14시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 회의장 앞에서 부격을 촉구하는 피케팅을 진행했다. 시민 대책위는 24일 이미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 해 말 대전시 월평공원 공론화위원회는 "월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지 않을 것"을 권고 했다며 대전시는 민간특례사업이라는 민간업자의 배만 불리는 허울뿐인 개발계획을 을 요구했다. 아울러 도시공원 일몰제에 대비하기 총력을 기울일 것을 요구했다 

도시공원위원회 부결을 요구 한 것이다 이날 피케팅에는 약 20여명의 대책위 참가단체가 회원및 주민들이 함께 했다. 2시간여동안 진행된 도시계획위원회의 결정을 초조하게 기다렸다. 도시계획위원회는 재심의로 의결했다. 월평공원의 시민의 명을 제대로 수용 할 수 있기를 다시기다려야 한다.

대전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월평공원에는 정림지구역시 심의도 있을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아쉬움을 갇고 4시경 공론화 위원회의 시민의 뜻을 받아 부결하라는 피케팅을 마쳤다. 대책위는 시의 부결 결정을지속적으로 요구하며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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