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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환경학교 조성사례(서울 숭문중)
 꿈꾸는 환경학교 조성사례(서울 숭문중)
ⓒ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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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색고(경기 수원), 삼일공업고(경기 수원), 매화고(경기 시흥), 초월고(경기 광주), 원경고(경남 합천) 등이 환경부가 지원하는 제 3기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됐다.

환경부(장관 조명래)는 26일 중․고등학교에서 환경과목 선택률을 높이고 수준높은 환경교육을 지원하기 위해 제3기 '꿈꾸는 환경학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꿈꾸는 환경학교'로 선정되면 학교 여건에 따라 3~5년간 연차적으로 환경교육 관련 시설 조성, 교사 역량강화, 학교별 맞춤형 환경교육과정 수립 등을 지원받는다.

이번에 5개 학교사 선정되면서 꿈꾸는 환경학교는 전국에 총 21곳의 중고교로 늘었다.

제1기 '꿈꾸는 환경학교'에 선정됐던 부천 송내고의 안재정 교사는 "이 사업을 통해 기존 수업과 다른 차별화된 공간과 시설에서 융합적이고 창의적인 환경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면서, "환경과목을 운영하고 있는 학교는 '꿈꾸는 환경학교' 선정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4월 26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기대 이충희홀에서 제3기 꿈꾸는 환경학교에 현판 수여 및 협약식을 개최하고, 이어서 1~3기 학교 관계자를 대상으로 워크숍을 연다.
 

태그:#꿈꾸는 환경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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