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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브럼스 "주한미군 주둔은 동맹의 결정"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이 14일 서울 용산구 한미연합사령부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에이브럼스 사령관은 평화협정 체결 이후 주한미군 주둔 여부에 대해 "주한미군의 주둔은 (한미) 동맹의 결정으로 향후 체결 가능성이 있는 평화협정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말했다. 2019.3.14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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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군사령부(아래 유엔사)는 23일, 로버트 에이브럼스 한미연합사령관 겸 유엔군사령관이 강원 고성 지역 비무장지대(DMZ) 평화안보 체험길(아래 평화둘레길) 사업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유엔사는 이날 오후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유엔사와 한국 정부는 평화둘레길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최고의 팀워크와 협업 관계를 구축해왔다"며 "앞으로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유엔사는 한국군이 평화둘레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문제인 '관광객 안전'을 담보하기 위해 매우 긴 시간 동안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평가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해 9월 남북 군사당국 간에 체결된 군사합의에 따라 감시초소(GP) 철거, 유해 발굴 등 긴장완화 노력이 이뤄지고 있는 강원도 고성·철원, 경기도 파주 등 3개 지역을 평화안보 체험길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오는 27일부터 강원 고성에 DMZ 남측 철책길을 따라 조성된 둘레길을 개방할 계획이다. 고성 평화 둘레길은 도보로 통일전망대에서 출발해 해안 철책을 따라 이동 후 차량으로 금강산전망대를 견학하고 통일전망대로 복귀하는 구간이다. 통일전망대와 금강산전망대를 오가는 차량이동 코스는 별도 운영할 예정이다.

GOP 철책을 넘어 DMZ 안까지 들어가는 철원과 파주 지역의 둘레길은 관광객 안전 보장 문제가 있어 추후 개방 시기를 판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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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김도균 기자입니다. 어둠을 지키는 전선의 초병처럼, 저도 두 눈 부릅뜨고 권력을 감시하는 충실한 'Watchdog'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