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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정무부시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서울노총 간부들을 만나 대화를 했다. 그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김원이 정무부시장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한 식당에서 서울노총 간부들을 만나 대화를 했다. 그가 인사말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 김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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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이 서울노총을 찾아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그날의 참사는 무책임의 상징이었다"고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 5주기인 16일 오후 6시 김원이 서울시 정무부시장은 서울 영등포구에 있는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서울 노총) 사무실을 찾아 서울노총 서종수 의장, 김기철 상임 부의장, 이택주 정책기획실장 등 노조 간부 20여 명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이날 김 정무부시장은 "서울시는 노동자 권익과 노동 존중사회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서울시의 노동정책을 항상 서울노총과 공유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이 어디까지 와 있는지 생각해 본다"며 "세월호 참사는 무책임의 상징"이라고 했다. 

이에 서종수 서울노총 의장은 "취임 후 찾아줘 감사드린다"며 "대립과 갈등보다 노사정이 함께 하는 노동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환영사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 환영사 지난 13일 오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컨퍼런스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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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김 정무부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 주제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콘퍼런스에서도 환영사를 통해 "5년이라는 전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여전히 노란 옷을 입고 황망하게 가버린 아이들을 기억하고, 진실규명을 요구하고 있는 유가족의 모습을 보니 죄송한 마음뿐"이라며 "304명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2014년 4월 16일의 다짐을 기억하겠다"고강조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많은 세월호 유가족들이 참석했다. 

한편 김원이 정무부시장은 지난 3월 중순 서울시 정무부시장으로 내정됐다. 내정 직전 유은혜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으로 한유총 사태를 맞아 교육부의 원칙적인 대응을 추동해 한유총을 백기 투항하게 한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도 서울 시내 노동 분야 조직을 담당하며 노동조합 조직을 이끌어 박원순 서울시장 3선 당선에 크게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중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김근태 의원 보좌관, 민주당 조직본부 부본부장 거쳐 유은혜 교육부 장관 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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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미디어에 관심이 많다. 현재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