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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위 나온 노영민 비서실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 운영위 나온 노영민 비서실장 노영민 대통령비서실장이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야당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
ⓒ 남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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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산불 당시 문재인 대통령 행적'과 관련한 '가짜뉴스'가 정치권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청와대 안에 '허위조작정보 대응팀'을 구성해 가동하라고 지시했다.

노영민 실장은 11일 오전 "강원 산불화재 당일 대통령 행적에 대한 허위조작정보에 대해서 신속하고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 엄정한 법 집행이 이뤄져야 한다"라면서 이렇게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부대변인은 "노영민 비서실장 명의로 본 사안에 대해 고발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서면브리핑에서 고민정 부대변인은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강원 산불화재가 있었던 4일 저녁, '신문의 날' 행사를 마치고 언론사 사장과 술을 마셨다는 등 터무니없는 가짜뉴스가 시중에 떠돌았다"라며 "이런 거짓말을 누가 믿겠는가 해서 대응하지 않았으나 일부 정치인들이 면책특권에 기대어 정치적으로 악용하고 있어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라고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고 부대변인은 "최초 거짓말을 유포한 '진성호 방송'과 '신의 한수'에 대해 청와대는 취할 수 있는 모든 조치로 강력히 대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보수성향의 유튜브 채널인 '신의 한수'와 '진성호 방송'은 문 대통령이 지난 4일 '신문의 날' 축하 행사에 참석한 뒤에 언론사 사주들과 만나 술을 마시느라 강원도 산불 화재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방송을 내보낸 바 있다.

자유한국당, 대한애국당 등은 이러한 보도를 토대로 "문 대통령이 술에 취해 산불 초대 대응을 제대로 못했다"라고 비난하면서 강원도 산불 화재 당시 문 대통령의 행적에 계속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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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전남 강진 출생. 조대부고-고려대 국문과. 월간 <사회평론 길>과 <말>거쳐 현재 <오마이뉴스> 기자. 한국인터넷기자상과 한국기자협회 이달의 기자상(2회) 수상. 저서 : <검사와 스폰서><시민을 고소하는 나라><한 조각의 진실><표창원, 보수의 품격><대한민국 진보 어디로 가는가><국세청은 정의로운가><나의 MB 재산 답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