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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장 허성무)는 대표 지역특화수산물 축제인 창원진동미더덕·불꽃낙화축제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광암항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12일에는 미더덕 가요제 예심과 초청가수 의 공연과 품바장구, 풍어제 등이 열리고, 14일 가요제 결선과 인기가수 박구윤 공연이 열린다.

창원시는 "미더덕은 3~5월인 봄철에 맛과 향이 최고조에 달하는 제철 수산물이다. 향이 독특하고 입안으로 퍼지는 맛이 일품이다"며 "최근 미더덕 덮밥을 비롯 부침개, 찜, 튀김, 파스타, 된장찌개 등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며, 동맥경화, 고혈압 등의 성인병 예방과 노화방지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했다.

태그:#미더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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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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