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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권영길 전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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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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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길·천영세·강기갑 전 국회의원이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 지원에 나섰다. 이들은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열린 여영국 후보의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에 참석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심상정·윤소하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전 후보와 김기운 창원의창지역위원장, 한은정 창원시의원 등이 함께했다. 권민호 전 후보는 여 후보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았다.

또 시민사회진영에서는 조명제 경남6월항쟁계승사업회 공동대표, 안종복 경남민예총 대표, 이철승 경남이주민센터장, 이흥석 전 민주노총 경남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여영국 후보는 지난 25일 민주당 권민호 전 후보와 단일화를 했지만, 민중당 손석형 후보와 단일화를 하지 못한 상태다.

이정미 대표는 "가슴이 벅차다. 많은 분들이 함께해주셔서 여영국 후보의 울타리가 훨씬 넓어졌다"며 "권영길·강기갑·천영세 전 의원님은 진보정치의 깊은 뿌리다"고 했다.

권민호 위원장은 "수구세력인 자유한국당이 창원성산을 가져가면 최악이고, 여영국 후보가 가져가면 최상이다"며 "탄핵·촛불부정세력에 창원성산을 내어 줄 수 없어 단일화를 했다"고 말했다.

권영길 전 의원은 "눈에 손석형 후보가 밟힌다. 그러나 자유한국당 당선을 막아야 한다. 진보정치 1번지 창원의 자존심을 꼭 지켜달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마이크를 잡은 여영국 후보는 "2019년 여영국이 2004년 민주노동당 권영길의 정신을 반드시 계승하겠다"고 했다.

창원성산 보궐선거에는 자유한국당 강기윤, 바른미래당 이재환, 민중당 손석형, 대한애국당 진순정, 무소속 김종서 후보가 출마해 여 후보와 겨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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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여영국 후보가 발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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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권민호 전 후보가 인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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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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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심상정 국화의원과 강기갑 전 의원, 한은정 창원시의원 등이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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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는 3월 30일 오후 창원 상남동 분수광장에서 "민주-진보-시민선대위 출범식"을 열었고, 천영세 전 의원과 권민호 전 후보, 권영길 전 의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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