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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버버스와 함께하는 치카여행"은 미리 신청한 고양시내 어린이집 15곳을 찾아가 구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보카 폴리의 "엠버" 캐릭터를 이용해 구강건강을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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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엠버버스(어린이 건강버스)'를 이용해 보육시설을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엠버버스와 함께하는 치카여행'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엠버버스와 함께하는 치카여행'은 미리 신청한 고양시내 어린이집 15곳을 찾아가 구강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아이들에게 친숙한 로보카 폴리의 '엠버' 캐릭터를 이용해 구강건강을 중요성을 일깨울 계획이다.

원내에서는 구강검진 및 불소도포 등을 진행하며, '엠버버스'에 탄 후에는 구강보건 큐스캔 장비를 통해 치면 세균막(칫솔질이 잘 되지 않은 부위 등)을 직접 아이 눈으로 관찰하는 등 구강보건교육을 진행한다.

지난해에는 고양시내 여러 어린이집 및 유치원, 행사 등의 요청으로 총 2299명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며, 아이들에게 매력있는 캐릭터로 널리 알려진 만큼 포토존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보육시설 및 꽃박람회와 연계해 '엠버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및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일산동구보건소(☎ 031-8075-412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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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엠버버스(어린이 건강버스)"를 이용해 보육시설을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 "엠버버스와 함께하는 치카여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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