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하귀남 마산회원지역위원장과 원성일 경남도의원, 한은정 창원시의원 등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하귀남 마산회원지역위원장과 원성일 경남도의원, 한은정 창원시의원 등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성산패총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이정미 대표, 심상정 의원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성산패총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이상규 대표, 정희성 노동자민중당 대표, 석영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이상규 대표, 정희성 노동자민중당 대표, 석영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왼쪽)이 손학규 당 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왼쪽)이 손학규 당 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모습.
ⓒ 바른미래당

관련사진보기

 4·3 '창원성산'과 '통영고성'에서 국회의원을 새로 뽑는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유세 첫날인 21일 아침부터 거리에는 선거용 펼침막이 걸리고 후보와 선거운동원들이 거리에 나와 율동과 연설로 출근 인사를 하며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창원성산 선거에는 후보가 7명이나 나와 경쟁이 치열하다. 더불어민주당 권민호(62) 전 지역위원장, 자유한국당 강기윤(59) 전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이재환(37) 부대변인, 정의당 여영국(54) 전 경남도의원, 민중당 손석형(60) 전 경남도의원, 대한애국당 진순정(40) 대변인, 무소속 김종서(63) 참역사문화연구회장이다.

창원병원사거리에는 권민호·손석형 후보가 나란히 유세차량을 세워두고 출근인사를 했다. 권민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하귀남 마산회원지역위원장과 원성일 경남도의원, 한은정 창원시의원이 함께 했다.

권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른 사람"을 구호로 내걸었다. 권 후보를 비롯한 선거운동원들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지지를 호소했다.

권민호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성원주상가 앞에서 민홍철 경남도당 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는다.

손석형 민중당 후보는 민중당 이상규 대표, 정희성 노동자민중당 대표, 석영철 경남도당 위원장 등과 함께 유세차량에 올라 출근 인사했다. 또 당원들은 "진보정치 20년 한 길"이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서 있기도 했다.

석영철 위원장은 "창원성산은 진보정치 1번지다. 손석형 후보는 자유한국당을 심판할 것이다. 손 후보는 진보정치 20년 동안 한번도 탈당하지 않은 유일한 후보다"고 말했다.

이곳에서 1km 정도 떨어진 성산패총사거리에서는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출근인사를 했다. 이정미 당대표와 심상정 의원이 함께 거리에서 손을 흔들며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했다.

여 후보는 "힘내세요 오늘도"라고 적힌 손팻말을 목에 걸고 손을 흔들기도 했다. 이정미 대표는 "창원이 너무 따뜻하다. 시민들의 마음도 따뜻하다. 정의당의 노란색이 잘 어울리는 도시다. 시민들의 기대가 많은데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윤 후보는 이날 아침 위아사거리에서 황교안 대표, 한선교 사무총장 등과 함께 출근인사를 했고, 이날 오전 10시 한국은행사거리 쪽에 있는 선거사무소 앞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강 후보는 "해도해도 너무한다 경제정책 바꿔보자"고 쓴 펼침막을 내걸어 놓고 있다.

이재환 바른미래당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정당사무소에서 손학규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어 11시 한서병원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갖는다.

이재환 후보는 앞서 이날 새벽 5시 30분 성주동 시내버스 공영차고지에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 후보는 "버스 기사, 직장인을 비롯, 가족의 생계나 사회인으로서의 꿈을 이루기 위한 창원 시민들 하루의 출발점을 의미한다"고 했다.

통영고성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양문석(52) 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자유한국당 정점식(53) 전 창원지방검찰청 통영지청장, 대한애국당 박청정(75) 전 해군사관학교 교수도 이날부터 유세에 들어갔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권민호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성산패총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정의당 여영국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성산패총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4.3 창원성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나선 민중당 손석형 후보가 3월 21일 아침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 윤성효

관련사진보기


태그:#창원성산, #권민호, #여영국, #손석형
댓글2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독자의견

연도별 콘텐츠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