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lose

지역 주민자치 활성화, 자치분권으로 극복할까?

자치분권의 이해와 주민자치의 역활 주제의 아카데미, 강원도내 최초 20일 개최
19.03.20 17:01l

검토 완료

이 글은 생나무글(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 사진 조연섭기자

[현장] 자치분권의 중요성과 자치위원 역할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지역리더인 주민자치 위원을 대상으로 「자치분권 아카데미」 를 도내에서 처음으로 강원 동해시에서 개최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20일(수) 오후 4시 동해문화예술회관 소 공연장에서 개최된 이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정부의 자치분권 확대 기조에 따른 정책 대응과 주민자치 위원의 자치분권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사)한국분권아카데미 주관으로 개최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이날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역분권 전문가 양성 과정인 호민관 대학 과정을 수료한 박주현 현, 동해시의회 의원이 '자치분권과 주민자치 위원의 역할'이란 주제로 진정한 의미의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가 나아갈 방향과 역할에 대해 강연하고 주민자치 위원과 함께 지역실정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 사진 조연섭기자

강의에 나선 박주현 시의원은 "광역시를 제외한 226개 자치단체 중 85곳이 소멸위험지역으로 알려져 국가적인 위기 이면서도 적당한 대안이 없는 이 시기에 주민자치의 올바른 정착과 성장이 필요하다"며 분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 사진 조연섭기자

아카데미에 참석한 황윤상 시 행정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자치 위원이 자치분권 시대와 주민자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자치 리더 로서의 역량이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조연섭기자

▶ 해당 기사는 모바일 앱 모이(moi) 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모이(moi)란? 일상의 이야기를 쉽게 기사화 할 수 있는 SNS 입니다.
더 많은 모이 보러가기

  • 이 기사는 생나무글입니다
  • 생나무글이란 시민기자가 송고한 글 중에서 정식기사로 채택되지 않은 글입니다.
  • 생나무글에 대한 모든 책임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