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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의 모토는 '모든 시민은 기자다'입니다. 시민 개인의 일상을 소재로 한 '사는 이야기'도 뉴스로 싣고 있습니다. 당신의 살아가는 이야기가 오마이뉴스에 오면 뉴스가 됩니다. 당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 손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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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내음 가득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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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겨울, 생각보다는 그다지 춥지는 않았어요.
어쩌면 가장 포근하게 보낸 겨울이었지 싶어요.
며칠 앞서 선산 장날에 나가보니,
세상에나~! 온통 봄이 향긋하네요.
여기저기서 봄봄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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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간 김에 봄나물 몇 가지 사 왔어요.
돗내이(돗나물)도 사고, 풋마늘잎도 사 왔어요.
또 할머니가 쑥떡을 열심히 콩고물에 묻히고 있네요.
음.............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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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 쑥도 수북하게 쌓아놨네요.
이것들로 봄 내음이 향긋한 밥상을 만들어봤어요.
돗내이도 무치고, 풋마늘잎도 고추장에 버무리고, 상큼한 오이도 겉절이를 했지요.
지금 이때가 아니면, 먹을 수 없는 부드러운 쑥국도 끓였어요.
아, 울남편 흔히 말하는 감성반찬 달걀말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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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으로 봄이 향긋하게 들어옵니다.
아~ 봄! 너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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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봄나물 #봄봄봄 #쑥국 #풋마늘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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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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