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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망울 터트릴 준비하고 있는 경주 벚꽃 모습
 꽃망울 터트릴 준비하고 있는 경주 벚꽃 모습
ⓒ 한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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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벚꽃 개화시기가 일주일 정도 빠르다는 기상청 예보가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경주 벚꽃도 벌써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경주벚꽃축제도 축제기간을 당초 확정일보다 2일 앞당겨 4월 3일부터 7일(5일간)까지 경주역사유적지구 및 경주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주벚꽃 축제기간에는 다채로운 각종 문화예술행사도 열린다. 경주 첨성대, 황리단길, 월정교 등에서 국악과 클래식 그리고 마술 등 벚꽃버스킹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그리고 4월 5일 19시부터 경주 현대호텔 옆 보문수상공연장에서는 CM오케스트라가 지휘하고 인기 가수 케이윌, 소프라노 이민정, 테너 김승희 등이 출연하는 벚꽃음악회도 열린다.

제28회 경주벚꽃마라톤대회(관련기사 : http://omn.kr/1helt)는 오는 4월 6일 오전 8시부터 경주보문관광단지 내 보덕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출발한다. 13시부터는 경주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벚꽃운동회가 첨성대 부근 잔디밭에서 열리며, 축제 마지막 날 7일 20시부터는 첨성대 광장에서 중·장년층을 위한 7080 콘서트도 개최된다.

부대행사로는 YouTube 영상 콘테스트, 벚꽃샤워 포토존, 벚꽃야행, 화전만들기, 꽃차 시음회, 벚꽃축제와 함께하는 추억의 수학여행, SNS 인증샷 이벤트, 신라고취대행차 등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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