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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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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만나서 겪는 가장 큰 변화는 약자를 대하는 태도를 배우는 것이 아닐까싶다. 그것이 내 곁에 있다가 떠난 반려동물을 기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 아이가 변화시켜준 모습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 그게 인간답게 사는 것이다. 그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면 좋은 사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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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이랍니다. 소박하게 먹고, 가진 것을 줄이기. 이방인으로서 겸손하기, 모든 것을 새롭게 보기를 실천하며 늘 여행자의 마음으로 일상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