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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한국여성의전화, 세계여성의날 노란 장미 선물 캠페인 |
ⓒ 유성호 | |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노란색 장미를 선물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조재연 한국여성의전화 인권문화국장은 "한국여성의전화가 4년째 장미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100여 년 전에 여성들이 자신의 존엄과 생존권을 위해서 외쳤던 외침을 기억하면 장미를 나누고 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조 국장은 올해 노란색 장미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장미가 존엄을 상징하고 노란색이 희망과 기대, 가능성의 의미를 담고 있다"라며 "성평등한 사회의 실현을 위해 함께 행동하자는 의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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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여성의전화 “세계 여성의 날을 축하합니다” 한국여성의전화는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8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를 비롯한 시내 곳곳에서 노란색 장미를 선물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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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성의날 노란 장미 선물에 기뻐하는 여성들 노동당과 청소년페미니즘모임, 청년정치공동체 회원들이 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3.8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한국여성의전화 활동가들이 선물한 노란 장미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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