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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에 있는 화분에 담배꽁초가 수북했는데(위 사진), 27일 오후 말끔하게 치워졌다(아래 사진).
 창원 성산구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에 있는 화분에 담배꽁초가 수북했는데(위 사진), 27일 오후 말끔하게 치워졌다(아래 사진).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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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화분이지 재떨이냐"... 담배꽁초 수북

화분이 말끔해졌다. 경남 창원 성산구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에 있던 화분에 담배꽁초가 수북했는데, 창원시 성산구청이 말끔하게 처리한 것이다.

이곳에는 대형 화분 10여개가 높여 있었고, 시민들이 꽁초를 버렸던 것이다. <오마이뉴스>는 2월 27일 오전 <화분이지 재떨이냐 ... 담배꽁초 수북>이라는 제목으로 보도했고, 이후 성산구청이 환경미화원을 통해 쓰레기를 처리했다.

성산구청 관계자는 "화분에 있던 담배꽁초를 모두 치웠다. 앞으로는 화분 대신에 볼라드를 설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창원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 화분에 있던 담매꽁초 쓰레기가 말끔하게 처리되었다.
 창원 상남동 마디미공원 옆 화분에 있던 담매꽁초 쓰레기가 말끔하게 처리되었다.
ⓒ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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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공원, #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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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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