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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위한 촛불시민연대 청소년행동분과인 '조례만드는청소년'은 2월 28일 오후 6시 30분 창원 정우상가 앞에서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 촉구 청소년 촛불집회"를 연다.

조례만드는청소년은 "'우리가 원한다, 경남학생인권조례 제정하라'는 요구안으로 인권이 보장되는 학교, 학생이 진짜 주인이 되는 학교를 위해 '청소년의 세번째 촛불' 집회를 연다"고 밝혔다.
 

태그:#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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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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