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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많은 노동시간 일벌레들(?)인 민주노총 비방하는 조선일보는 적폐신문? 조선 [사설] "산업 위기"라면서 온갖 훼방 놓는 민노총 에 대해서

19.02.21 06:49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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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많은 노동시간 일벌레들(?)인 민주노총 비방하는 조선일보는  적폐신문? 조선 [사설] "산업 위기"라면서 온갖 훼방 놓는 민노총  에 대해서


(홍재희)====TV 종합편성 채널 까지 확보한 방씨 족벌이  변함없이 진실과 거리가 먼  거짓과 지상파 불공정 편파 왜곡된  사설과 칼럼을 통해 대한민국 사회의 건강한 여론형성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는 친일 반민족 반민주 반 통일의 냉전수구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은


"노사정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가 탄력근로제 기간 확대에 합의하자 민주노총이 "개악(改惡)" "야합"이라며 총파업을 선언했다. 탄력근로제 확대는 주 52시간 근로제의 부작용을 보완하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인데 그마저도 거부한다. 노사정 대화에는 불응하면서 장외에서 훼방 놓겠다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노조에 대해서 적대적인 방상훈 사장의 조선일보사설의 민주노총에 대한 마녀사냥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노동시간 주 52시간 전면 도입 시행도 하기전에 탄력근로제 확대하는 문제에 대해서 노동자들이 노조가 반발하는 것은 보편적인 상식이다.


조선사설은


"같은 날 민노총 소속 대우조선해양노조가 대우조선·현대중공업의 합병을 저지하겠다며 파업을 결의했다. 대우조선은 천문학적 부실로 사실상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곳이다. 그런 노조가 조선 산업을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을 실력 저지하겠다는 것이다. 역시 민노총 주력 부대인 현대·기아차노조는 '광주형 일자리'를 저지하겠다며 '3년 총력 투쟁'을 선언했다. 중요한 경제·사회 이슈에는 어김없이 민노총이 나타나 어깃장을 놓고 있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천문학적 부실로 사실상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는 대우조선 노조라고 조선사설이 비판하고있는데 그런 대우조선 상대로 조선일보 당시 송희영 주필이 비리의혹으로 재판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조선일보 당시 송희영 주필이야 말로 조선일보야말로 대우조선 노조에 부끄러워 해야 한다. 대우조선의 부실은 경영실패와 세계적인 조선업의 불황 때문이다. 열림히 노력한 노동자들에게 죄 없다.' 조선 산업을 살리기 위한 구조조정'은 상식적으로 노동자들 해고 의미한다. 당연히 노동이 전부인 노동자가 노조가 반대하는 것이다.


조선사설은는


"민노총이 반대하는 사안들은 모두 우리 사회가 꼭 해야 할 국가적 과제들이다. 탄력근로제를 확대해야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혼선과 기업 경쟁력 악화를 줄일 수 있다. 몰락 위기에 빠진 한국 조선은 구조조정 없이 살아날 수 없다. '광주형 일자리' 역시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도다. 지금 양보하고 타협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다. 그런데 오직 민노총만 딴지 걸고 있다. 귀족 노조의 기득권을 조금도 내놓지 않겠다는 것이다."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민주노총이 반대하는 사안들은 모두 우리 사회가 꼭 해야 할 국가적 과제들이지만 노동자들에게 부담이 큰 노동현안들이다. 당연히  민주노총이 문제제기 하는 것 불온시 하는 조선사설이 문제라고 본다. 탄력근로제를 확대해야 주 52시간 근로제에 따른 혼선과 기업 경쟁력 악화를 줄일 수 있다는 조서사설의 주장 또한 검증되지 않은  주관적 판단이라는 것이 한국보다 노동시간이 훨씬 짧은 독일 미국 일본의 사례를 보면 알수 있다. 사측의 내부 출형 경쟁과 세계적 조선 산업 불황이 원인이돼 몰락 위기에 빠진 한국 조선 또한 노동자들에게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다,  '광주형 일자리' 역시 현대차 생산 차량의 70%를 해외에서 생산하고 국내생산은 불과 30%에 지나지 않는데 현대차 위기에 빠졌다는 것은 경영실패이고 현재차  현지화 생산 전략 실패라고 볼수 있다. 정몽구 현대차 회장이 천문학적인 액수의 서울강남 한전부지 매입하고 있을 때 경쟁 해외자통자사들은 전기차 자율형 주행차 개발에 올인했다. 그런가운데 조선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 현재차 노동자 민주노총 노동자들은 미국 일본 독일  노동자들보다 훨씬 많은 노동시간에 혹사당하고 있다.

조선사설은


"엊그제 민노총 금속노조는 '한국 자동차 산업이 흥망성쇠의 기로에 섰다'며 개방적 제휴, 생산 혁신 등의 위기 대응 전략이 필요하다고 이례  적으로 제언했다. 민노총조차 한계에 도달한 산업 현실을 외면할 수 없게 된 것이다. 그러나 위기의 최대 원인 중 하나인 '노조 리스크'에 대해선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 특유의 강성 귀족 노조가 산업 경쟁력을 흔들고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 민노총의 비타협 이기주의가 문제의 핵심인데 정작 민노총은 남의 일인 양 '위기' 운운하고 있다. "


(홍재희)==== 라고 주장하고 있다. 조선사설은"세계 어디에도 없는 한국 특유의 강성 귀족 노조가 산업 경쟁력을 흔들고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그런 조선사설 논리대로 접근한다면  노동시간 주52시간 에 탄력근로제 확대도입하는 것은 노동자들에게 더많은 노동시간 할애해 노동하도록 하는 제도도입인데 조선일보가 '한국 특유의 강성 귀족 노조' 라고 마녀사냥하고 있는 민주노총 소속 한국 노동자들은 1년 평균 노동시간에서 일본 노동자들보다 2개월 더 노동하고 임금은 일본 노동자의 3/4 수준에 불과하다고 본다. 강성 귀족 노조가 아니다.  대한민국 노조가이율을 불과 10%내외이다.그런데 조선사설이 한국 특유의 강성 귀족 노조가 산업 경쟁력을 흔들고 일자리를 없애고 있다는 주장은 전혀 설득력이 없다. 삼성그룹의 경우 민주노총이 사실상 없다. 그런 삼성이  대한민국 경제 대표하고 있고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 산업 경쟁력 흔들린다면 대한민국재벌경제 의존도 높은 것이 산업 경쟁력을 흔들고 일자리를 없애는 핵심적 문제라고 본다.


(자료출처=2019년2월21일조선일보 [사설] "산업 위기"라면서 온갖 훼방 놓는 민노총)


퍼 가실 분은 참고하세요. 이 글의 주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http://neo.urimodu.com/bbs/zboard.php?id=column_jaehee_hong&page=1&sn1=&divpage=4&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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