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Linc+ 강원도 문화융합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전략 이야기 모임이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 리조트> 리셉션홀에서 도내 문화와 관련 기관,단체에서 참가한 50여명의 문화활동가를 대상으로 진행중이다.
가톨릭 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주관으로 개최된 이날 워크숍에서 첫번째 이야기 손님으로 나선 박용재(전, 예술경영지원센터 소장)씨는 축제나 마을만들기의 경우 하나의 키워드를 찾고 확장시키는게 필요하다며 프로젝트 운영시 키워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협의회는 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를 통해 예산을 확보하고 도내 문화단체와 브레인스토밍 방식의 토론을 통해 소통하고 협의체를 만들어 사업의 방향을 정하면 대학인력과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편 이 이야기모임은 2일간 진행되며 20일 오전 10시부터 모두가 참여하는 집중토론을 통해 2019년 사업의 방향을 정리할 계획이다.
사진 조연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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