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드럼프 하노이 21세기 최대 평화 이벤트? KBS뉴스9 보도비평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하노이 2차 정상회담에서 이미 수명이 다한 20세기적인 한반도 냉전 해체를 선언할 것이 분명하다. 20세기적인 한반도 냉전 해체 선언 없이 북한의 실질적인 비핵화 실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는 전적으로 김정은 트럼프 담판의 가시적 성과가 전제돼야 한다.


하노이 2차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정세 대전환의 실천적 행동들이 김정은 트럼프 통해서 가시화 될것이 분명하다. 톱다운 방식의  문재인 김정은 트럼프 한반도 비핵화 담판 구도는 이미 수명이 다한 20세기적인 한반도 냉전체제를 해체 하고  한반도 비핵화 협상 25년 사상 최초로 남-북-미 정상 담판으로  21세기 최대 평화 이벤트가 될 것이다.

2019년2월18일 KBS1TV 뉴스9는 "두 정상이 담판을 벌일 회담장과 투숙할 숙소, 경제 시찰지 등 세계적 조명을 받을 장소들의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하노이에서 어떤 메시지를 낼지, 북한 비핵화 뿐만 아니라 미중 갈등이라는 측면에서도 베트남 방문 자체가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 라고 보도했다.


안티조선 언론개혁 홍재희 시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