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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우성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자유한국당사 앞에서 열린 '5.18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촛불집회'에서 5.18민주화운동유공자회 최형호 서울시지부장(오른쪽)과 회원이 눈물을 쏟고 있다.

촛불집회 시작부터 눈물을 흘리던 최형호 지부장은 자유발언에서 "멀쩡한 사람을 찌르고, 사람을 잔인하게 학살하는 장면을 우리는 봤습니다. 살아 있지만 우리는 죽은 자와 같습니다. 39년동안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왔습니다. 이제 자유한국당 없어질 때까지 싸웁시다"라며 울분을 토했다.
   
5.18민주화운동유공자회 최형호 서울시지부장(오른쪽)과 회원이 눈물을 쏟고 있다. ⓒ 권우성
 
눈물을 흘리며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구호를 외치고 있다. ⓒ 권우성
  
자유한국당사앞에서 눈물 쏟은 5.18유공자 ⓒ 권우성
 
자유한국당 해체 외치는 5.18유공자 ⓒ 권우성
   
5.18유공자회 회원과 진보연대, 민주노총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민주화운동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하고 있다. ⓒ 권우성
 
5.18망언 비호 자유한국당 해체 촉구 촛불 ⓒ 권우성
  
민중당원들이 히틀러로 묘사한 김진태, 이종명, 김순혜 의원 사진을 들고 촛불집회에 참석했다. ⓒ 권우성
  
한 참가자가 김진태 의원과 극우논객 지만원씨 사진에 펀치를 날리고 있다. ⓒ 권우성
태그:#자유한국당해체촉구, #5.18민주화운동, #5.18민중항쟁, #5.18유공자, #최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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