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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환경운동연합, 가좌·장재공원 시민대책위원회는 29일 오후 7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관 대회의실에서 "도시공원문제의 공론화 및 사회적 해결을 위한 시민설명회"를 연다.

이 단체는 "2020년 일몰제가 적용되는 진주지역 공원은 21곳으로 864만 3941㎡이다. 그중 가좌, 장재공원을 민간개발로 추진 중"이라며 "민간공원 개발로 가좌공원 3000세대, 장재공원 1220세대의 대규모 아파트 건설계획으로 우리들의 숲이 사라진다"고 했다.

이 단체는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으로부터 우리와 우리아이들을 치유하는 생명의 숲, 도시공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강철기 경상대 교수가 "도시공원 일몰제 어떻게 볼 것인가?", 이환문 진주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이 "진주시 민간공원 개발 문제점과 그 대안"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태그:#도시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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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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