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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여성능력개발센터 자원봉사회가 주관하는 '2019 설맞이 알뜰바자회'가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여성능력개발센터 1층 현관과 마당에서 개최된다.

봉사회 소속 33개 단위회, 5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바자회는 바자회 물품 판매부스, 먹거리 장터 등 27개 부스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물품 판매부스에서는 제수용품, 육류, 반찬류, 소품 등 설을 맞이한 다양한 물품들이 판매될 예정이며, 특히 축협과 연계하여, 거창에서 생산되는 질 좋은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떡국, 국밥 등 다양한 먹거리도 마련되어 있다.

봉사회는 이번 바자회를 통한 물품 판매 수익금과 기부물품을 도내 도움이 필요한 가정, 시설 등 30여 곳에 지원하여 함께 따뜻한 명절을 만드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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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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