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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 주남저수지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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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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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남저수지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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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철새 탐조 계절을 맞아 주남저수지를 찾아 생태환경과 시설을 점검했다.

허 시장은 19일 물억새가 늘어져 있는 탐방로를 따라 걸으며 겨울철새 탐조와 주남저수지의 자연 생태환경을 둘러봤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의 체계적인 관리 위해 새해 들어 조직개편하면서 '주남저수지사업소'를 신설했다.

주남저수지는 그동안 창원시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 산하 주남저수지담당에서 관리해왔다. 주남저수지사업소는 관리팀과 생태시설팀 각 4명으로 꾸려졌다.

창원시는 주남저수지를 찾는 수많은 철새들의 서식환경 보호와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시책들을 추진하고 있다.

창원시는 철새 먹이터와 쉼터 조성을 위하여 2007년부터 저수지 인근 농경지 매입계획에 따라 현재 98필지 16만 2664㎡를 구입하였고, 매입한 토지는 연꽃단지 2만 3031㎡와 습지 1만 7500㎡로 조성하거나 철새먹이용 볍씨 생산, 겨울철 무논조성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창원시는 "환경단체, 주민과 함께 협력하여 철새와 인간이 공존하는 주남저수지 생태환경을 가꾸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허성무 시장은 주요 업무 현황을 파악한 뒤, 주남저수지 일대를 돌며 재두루미 등 철새들을 관찰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 주남저수지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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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1월 19일 철새도래지인 주남저수지를 찾았다.
ⓒ 주남저수지사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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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허성무, #주남저수지, #철새도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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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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