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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겨울방학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 다솜갤러리에서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과 <작은씨앗>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전시한다.
 인천평생학습관에서는 겨울방학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 다솜갤러리에서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과 <작은씨앗>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전시한다.
ⓒ 인천평생학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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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평생학습관(관장 김선미)에서는 겨울방학를 맞아 오는 21일부터 2월 12일까지 인천평생학습관 다솜갤러리에서 그림책 <두더지의 소원>과 <작은씨앗>의 원화 아트프린트를 전시한다.

<두더지의 소원>은 첫눈 오는 날, 어린 두더지가 처음으로 친구라는 존재를 만나 느꼈던 설렘을 담은 그림책이다. 눈덩이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 두더지의 믿음은 현실과 환상을 자유롭게 넘나든다. 친구를 둔 채 홀로 버스에 타지 못하고, 눈덩이가 추울까봐 자신의 모자를 벗어 씌어 주는 두더지의 모습 등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작은 씨앗>은 자두를 먹고 나온 씨앗을 버리지 않고 심고 기다리고 열매를 따 먹고 다 함께 나누는 아이들의 이야기다. 사랑스러운 삼남매의 따뜻하고 상상력 가득한 이야기가 귀여운 일러스트와 함께 펼쳐진다. <작은 씨앗>에서 작은 생명이 자라나 열매를 맺는 과정을 보여 줌으로써 작은 생명의 소중함과 성장의 기쁨에 대해 표현한 그림책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인천평생학습관 어린이자료실(☎ 032-899-1552)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원화아트프린트, #인천평생학습관, #두더지의소원, #작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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