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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수(水)처리 전문 기업인 TSKwater와 협력해 시민들과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매우러 넷째주 목요일에 수질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수(水)처리 전문 기업인 TSKwater와 협력해 시민들과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매우러 넷째주 목요일에 수질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
ⓒ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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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수(水)처리 전문 기업인 TSKwater와 협력해 시민들과 환경단체를 대상으로 원능수질복원센터에서 수질오염물질 측정·분석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고양시는 한강을 비롯한 79개의 크고 작은 하천이 산재해 있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하천보전 감시 능력 및 환경 인식을 향상시키고자 매월 넷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수질오염 상태를 확인하기 위한 기초 과정인 수질모니터링 방법과 수질 채수 분석방법에 대해 알아볼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모두 121명이 수질분석 교육에 참여해 88.3%의 교육 만족도를 보였다. 고양시는 수질분석 교육 프로그램 참여 경험이 향후 하천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는 등 실무교육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고양시는 이밖에도 △ 시민 주도 고양하천네트워크 운영 △ EM(유용미생물)하천 투입 △ 시민 명예하천감시원 운영 △ 24시간 하천오염 방제감시 용역 등 하천 수질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참여를 원하는 경우 고양시청 생태하천과 (☎ 031-8075-2755)로 문의하면 된다.

태그:#수질오염물질, #원능수질복원센터, #고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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