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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새벽 경남 통영 욕지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의 사망자가 3명으로 늘어났고, 2명이 실종됐다.

통영해양경찰서와 경남도 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현재 구조자 12명 가운데 3명이 사망했고 나머지 9명은 상태가 양호하며, 2명은 실종되었다.

여수에서 하루 전날 오후 출항했던 낚시어선 9.77톤의 '무적호'에는 선장과 선원, 낚시객 12명의 총 14명이 타고 있었다. '무적호'는 이날 새벽 4시 57분경 전복됐다.

당시 어선은 3000톤급 화물선과 충돌한 것으로 추정된다.

전복사고 뒤 해경은 중앙특수해양구조단 등 구조단 34명을 투입하고, 함정 27척과 항공기 8대, 민간선박 5척을 동원해 실종자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은 이날 아침 관계기관과 영상으로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김 장관은 여수시에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를 지시했다.

어선 전복 뒤 구조되었던 최아무개 선장, 낚시객 최아무개씨와 안아무개씨가 사망했다. 실종자 2명은 낚시객들이다.
 
 11일 오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 어선 무적호(둥근 원)가 전복돼 통영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11일 오전 5시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약 80㎞ 해상에서 여수 선적 9.77t급 낚시 어선 무적호(둥근 원)가 전복돼 통영해경이 구조활동을 벌이고 있다. [통영해경 제공]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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