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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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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어떻게든 피하고 도망쳐야 했던 뜨거운 햇살, 불과 몇 달 사이에 따스하게 다가오는 계절이 되었다. 매서운 한파가 이어지는 날씨 한줌의 햇볕도 그립고 아쉽기만 하다.

그런 심정은 동네 고양이들도 마찬가지인가보다. 햇살 좋은 날이면 동네 고양이들은 약속이나 한듯 모두 지붕 위로 올라간다. '갸르릉' 소리를 내며 지붕 위를 돌아다니는 어린 고양이는 귀엽기만 하고, 지붕 위에 털썩 주저앉아 해바라기를 하는 고양이는 흡사 동네 어르신 같다.

햇볕에 빠진 고양이들을 바라보다 보니, 사람이나 동물이나 행복감을 주는 최고의 경우는 합격·승진·짝짓기보다 좋은 날씨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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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속말을 타고 다니는 도시의 유목민이랍니다. 소박하게 먹고, 가진 것을 줄이기. 이방인으로서 겸손하기, 모든 것을 새롭게 보기를 실천하며 늘 여행자의 마음으로 일상을 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