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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동장 박숙종)은 지난 달 31일 ㈜마산(대표 김정수)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마산은 13년째 위문금을 전달, 지금까지 총 1억 28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문화동 관내 10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태그:#창원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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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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