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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인 1일 새벽 강릉경포대 해변에는 일출을 보기위한 해맞이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기해년인 1일 새벽 강릉경포대 해변에는 일출을 보기위한 해맞이 관광객들로 가득찼다.
ⓒ 김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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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년(己亥年) 첫날 1일 새벽, 강릉시 경포 비롯한 동해안 해변에는 새해 첫 떠오르는 태양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렸다.

이날 새벽부터 강릉 경포와 정동진, 동해 촛대바위 등 동해안 곳곳의 유명 일출 해변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손난로, 모닥불 등에 의지해 몸을 녹이며 올해 첫 태양을 기다렸다.

동해에는 오전 7시 48분쯤 짙은 구름 사이로 구름을 뚫고 올라오는 힘찬 일출이 시작됐다.

2019년 힘찬 태양이 수평선 위로 떠오르자 해변에서 일출을 기다린 해맞이 관광객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지르며 두손을 모아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

태그:#강릉, #경포대, #동해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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