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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28~29일 양일간 도립미술관 광장에서 경남우수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 애용과 발전을 위해 '2018년 마감 경남 우수농축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생산자에게 농축수산물 판로를 제공하고, 소비자에게는 저렴하게 품목을 판매해 가계 부담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직거래 장터는 중개인을 거치지 않고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거래하는 형태로 신선한 제품을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장터에서는 농가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과일류와 전통가공품, 조개류, 육류, 나물‧곡식류, 전통 꿀 등 농축수산물 60여 종이다.

태그:#경상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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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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