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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청구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감사청구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는 광주시민들
ⓒ 박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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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촌남종 물류단지반대 대책위원회 등 5개 경기 광주시민단체는 19일 3시 광주시청 앞 에서 신동헌 광주시장의 물류단지관련 감사원 감사 청구에 대해 적극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앞서 지난 17일 신동헌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광주시에서 9개 물류단지에 대한 특혜와 비리의혹과 관련하여 광주시 공무원들의 업무처리 적절성에 관해 감사원 감사청구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이날 광주시 시민단체의 지지 성명이 발표된 것이다. (관련기사: 신동헌 경기 광주시장 "'물류단지 비리의혹' 감사원 감사 청구하겠다")

이날 이창봉 퇴촌남종 물류대책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사상 유례 없는 이번 광주시 공무원노조의 항명 행동은 최근 우후죽순처럼 들어서고 있는 물류단지 관련 광주시 공무원들의 무사안일, 무책임과 비리의혹이 불거지는 매우 엄중한 시기에 벌어진 일이어서 우리는 매우 심각하게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신동헌 광주시장은 물류단지 인허가상 과정, 허위 보고 등에 대해 모든 일체의 감사를 시행하라"며 "어떻게 퇴촌남종과 같은 청정자연 문화지역에 물류단지를 추진하게 됐는지를 명명백백하게 밝혀달라"고 강조했다. 

이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3가지 요구사항을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광주시장은 시민과 약속한 감사원 감사청구와 강력한 자체조사를 조속히 진행하라"며 "퇴촌물류단지,오포물류단지 등 관련 광주시정의 난맥상과 비리의혹을 시민들 앞에 낱낱이 밝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둘째, 광주시장은 시시각각으로 진행되어 돌이킬 수 없는 물류단지 관련 행정집행을 막을 수 있도록 '물류단지 조사 및 대책 TF' 가동을 즉각 재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셋째, 광주시 공무원들은 신동헌 광주시장이 물류단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내리는 지시와 조치를 따라 시민이 주인인 시정을 제대로 수행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날 성명서는 퇴촌남종 물류대책위원회, 광주오포 물류대책위원회,광주 YMCA, 경기광주미술협회, 초록우산 경기지부 등 5개 시민단체 이름으로 발표됐다.

이날 이창봉 위원장은 "자체적으로 감사청구 준비 중이었다"며 "추후 산림관계법 통한 변호인단 꾸려 (물류단지 진행)인허가과정에 불법성 있는지 확인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경우 오포물류단지 비대위원장은 "오포지역은 5천억 규모로 진행 중"이라며 "오포 일대 지옥같은 도로 상황 될 것이다. 준공됨과 동시에 생활권 파괴돼 강력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경기 미디어리포트에도 송고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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