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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에서 사고를 당해 숨진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씨에 대한 추모열기가 전국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17일 충남 태안군 태안읍 태안터미널 앞에서 닷새째 추모의 촛불이 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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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7시부터 시작된 이날 추모촛불문화제에서는 고인 어머니가 서울 대책위 출범식에서 읽은 편지가 낭독됐다. 그 내용을 듣던 참석자들의 눈시울이 붉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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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촛불문화제를 찾은 참석자들의 면면은 다양했다. 부산에서 서울까지, 전국에서 달려온 비정규직 노동자와 태안화력에서 비정규직으로 근무하는 노동자 부부 등이 참석했다. 아이들의 모습도 보였다. 추운 날씨에 약 200여 명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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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김용균시민대책위원회는 "오는 19일 오후 4시 서부발전 본사 앞에서 충남지역 노동자 결의대회를 개최한다"며 참석을 당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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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시대를 선도하는 태안신문 편집국장을 맡고 있으며 모두가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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